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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아메리카(1993, Made In America)


우피골드버그의 유머는 항상 통한다 ★★★★  gg333 08.07.21
흥분되는 영화 즐겁다 ★★★☆  director86 08.05.10
정자를 기증한 아버지 찾아 삼만리. ★★★☆  newface444 07.04.16



오클랜드에 있는 대형 북스토어의 사장인 사라(우피 골드버그)는 일찍 남편을 저 세상으로 보내고 혼자 사는 캐리어 우먼이다. 아기를 갖기도 전에 남편과 사별했지만 그녀는 가족을 이루기 위해서 정자 은행에서 기증자의 조건을 꼼꼼히 따져 최고의 정자를 받아 딸 죠라(니아 롱)를 얻게 된다. 죠라는 이제 대학에 막 들어가려는 자신만만한 처녀로 성장해 있다. 죠라는 부족함이 없지만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자신의 아버지가 누군인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결국 아버지를 찾아 만나 볼 결심까지 하게 된다. 죠라와 죠라의 남자 친구 티 케이크(윌 스미스)는 정자은행의 컴퓨터에서 몰래 정보를 찾아낸다. 그러나 죠라의 아버지는 놀랍게도 백인이에다가, 중고차를 파는 조금은 우스광스러운 인물 할 잭슨(테드 댄슨)이었다. 할 잭슨은 인생을 즐겁게 헤쳐나가는 사람이었지만 갑작스럽게 나타나 자신을 아버지라고 우기는 흑인 여자애 때문에 당황한다. 그 뒤, 사라가 찾아와 자신들의 인생에 끼어들지 말라고 요구하고 할은 그 요구를 받아들이지만 죠라는 그가 누구든간에 아버지를 원한다. 사라도 곧 그에게서 매력을 발견하고 할도 사라와 죠라 모녀간에 이루어 놓은 행복한 가정 생활에 매력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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