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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고자(1997, Le Cousin)


심각 진지한 영화 ★★★☆  joynwe 08.02.28
배반 배신 ★★★  director86 07.12.23
이런것도있구나 ☆  tiamotoo 05.09.04



모랭 형사가 내사를 받던 중 자살하자, 그의 동료인 마약 퇴치반 반장인 제라르(알랭 샤바)가 그의 밀고자였던 누누르(파트릭 팀싯 분)를 인계 받는다. 누누르는 제라르 형사의 밀고자가 되어주는 대신, 그의 도움으로 압수한 마약의 10%를 갖기로 계약을 하고, 스스로 마약 중개인이 되는 위험을 감수한다. 위험이 따르기는 제라르도 마찬가지였고, 두 사람은 묘한 공범의식 속에 친구가 된 그들은 경찰과 범죄자라는 관계가 모호해져 간다. 경찰의 위법행위들을 폭로해 나가는 랑베르 판사(마리 트랭티냥 분)는 모랭에 관해서 끈질긴 조사를 해나가다가 제라르에 대한 조사에서는 최근 치명적인 마약 과용 투여 사건에 이르게 한 히로인 제공자가 누누르라고 추격해간다.



(총 2명 참여)
bjmaximus
이런 프랑스 영화도 있었네,오래된 영화도 아닌데 첨 들어보네.     
2008-11-29 12:40
joynwe
심각 진지     
2008-02-28 10: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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