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오드리 햅번을 필름으로 만나자” ‘클래식 필름즈 in CGV’ 기획전 개최 11.10.21

평점주기 ☆★★☆★★★★☆★★★★★★☆★★★★★★★★☆★★★★★

뜨거운 피를 솟게 만드는 비비안 리의 연기~ ★★  tjfrudrb 10.06.22 좁은 공간안에서 이야기를 설득력있게 잘 끄집어냈다 ★★★  topaz10 10.05.29 말론 브란도와 비비안 리의 최상의 물오른 연기 ★★★☆  lorenzo 10.04.20

미국 남부의 항구도시 뉴올리언즈, 전차 '욕망'이 정차하고 명문가 출신의 블랑쉬가 하차한다. 퇴락한 뉴올리언즈와는 어울리지 않는 차림의 블랑쉬는 길을 물어 여동생 스텔라가 사는 좁고 허름한 아파트를 찾아간다. 여동생의 남편 스탠리는 폴란드 출생의 노동자로 다혈질에다 음주와 도박을 즐기는 난폭한 사내. 스탠리는 환상을 쫓는 듯 하며 자신을 경멸하는 블랑쉬에게 적개심을 품는다.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도시에서 점차 내면으로 숨어들어가는 블랑쉬를 스탠리는 참을 수 없게 되지만 스탠리의 친구 미치는 블랑쉬에게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스탠리는 둘의 사이를 갈라놓고, 스텔라가 아이를 낳으러 병원에 간 사이 블랑쉬를 능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