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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핌퍼넬(1934, The Scarlet Pimpernel)





프랑스 혁명 정부가 출현한 후, 많은 귀족들이 단두대에 오르게 된다. 그때, 스칼렛 핌퍼넬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이 나타나 귀족들을 하나 둘 구출해가기 시작한다. 프랑스 내에서는 단지 그가 영국인이라는 소문만이 떠도는데, 사실 그는 영국 귀족 퍼시 블레이크니 경(레슬리 하워드)으로 낮에는 멋을 부리는데 관심이 팔린 신사 행세를 하며 남몰래 무고한 프랑스 귀족들을 구출하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는 아내인 마그리트(머른 오베론)가 프랑스의 귀족들을 단두대로 보냈다는 오해를 받고 있어 자신의 비밀을 아내에게도 숨긴다. 로베스 삐에르와 프랑스 혁명 정부는 귀족들을 구하는 스칼렛 핌퍼넬을 잡기 위해 쇼블랭(레이먼드 매시)이라는 인물을 대사의 자격으로 런던으로 보낸다.



(총 1명 참여)
fncpfbql
재미있네요.     
2007-05-3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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