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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1956, Moby Dick)


한 남자의 집념 ★★★★  ninetwob 10.01.23
대자연에 도전하는 자의 말로. 복수를 위한 삶. ★★★★  pontain 08.09.22
인생의 진리를 하나 알깨워주는 영화..... ★★★★☆  gg333 08.07.22



  항해가 얼마남지 않는 부두의 풍경은 배를 타려는 선원들과 장사패거리, 선술집의 시끌벅적한 함성으로 가득하다. 젊은 이스마엘은 마플 신부가 "바다에 도전하는 자는 자신의 영혼을 잃게 될 것이다"라는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푸른 바다를 항해 하는 포경선의 선원으로 나서게 된다.
  배에 오른 뒤 며칠이 지나고 배가 열대 지방 가까이 이른 뒤에야 선장인 에이헙은 드디어 갑판에 모습을 나타낸다. 한쪽 다리는 고래 뼈를 의족으로 달고 있는 그는 음참한 얼굴과 강렬한 눈빛, 뭔가에 미친것 같은 집념으로 뭉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이다.
  어느 날 선장은 승무원들을 불러 모아놓고 '모비 딕'이라고 불려지는 흰고래에게 한쪽 발을 먹혔기 때문에 복수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최초로 백겨을 발견한 자에 대한 상금으로 스페인의 다브론 금화를 내거는데...



(총 3명 참여)
joe1017
자연과 맞서는 인간..결말은 파멸인가..그레고리 펙의 선장 연기는 일품이다     
2008-08-26 01:53
joynwe
도대체 왜 5점대?     
2008-02-28 11:13
director86
캐릭터의 승리     
2007-11-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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