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에 만들어진 이탈리아 영화라... joynwe 08.05.29

평점주기 ☆★★☆★★★★☆★★★★★★☆★★★★★★★★☆★★★★★

5점대나 되다니...별 영화 아니다 ★☆  joynwe 08.05.28 그냥 그름 ★★★  accdzr 07.02.11 참,,,,,,,,,재미없음 ★  accder 07.01.26

사르디니아 해변의 화려한 요트 세뇨라에서는 부유한 라파엘로 부부와 친구들이 여름을 즐기고 있었다. 선원 중 한 명인 젤라리노는 참기 여려운 모욕적인 명령을 묵묵히 수행하면서 그들을 멸망시킬 혁명을 기대한다. 어느 날, 라파엘로 부인은 젤라리노를 데리고 수영을 하게 된다. 무인도에 도착한 그들에게는 오로지 생존의 법칙만이 존재할 뿐이다. 젤라리노는 급박한 상황에 거만을 떨며 자신을 업신여기는 라파엘로 부인에게 자신만이 구할 수 있는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한다. 평소에 무시했던 젤라리노에게서 뜻밖의 구원을 받은 라파엘로 부인은 낯선 무인도에서 남자의 손길이 그리워지기 시작해 젤라리노와 뜨거운 정사를 벌인다. 결국 두 사람은 미묘한 사랑의 감정마저 품게 되지만, 각자의 남편과 아내에게 다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