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흔한 소재를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살려냈다. ★★★  w1456 22.11.22 너무 성공적으로 공식대로 잘 만들어서 <히치콕>영화처럼 보인다는게 최대 단점~ ★★★☆  kysom 17.08.18 어찌보면 뻔한 소재로 아주 훌륭하게 만들어냈다 ★★★★☆  ezombie 08.02.23

수업료를 벌기 위해 병원영안실에서 야간 경비원 아르바이트를 하는 법대생 마틴은 매일밤 영안실을 순찰하는 일을 가장 싫어한다. 그러던 어느날, 마틴이 혼자 근무하는 영안실에서 시체가 움직이이거나 사라지고, 강간당하기도 하는 등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마틴이 주위의 도움을 청했을 때는 이미 모두 제자리로 돌아온 뒤여서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마틴의 괴짜 친구 옌스는 마틴에게 연쇄살인범의 희생자의 친구인 조이스를 소개 시켜주는데, 얼마후 조이스가 살해 되고 범죄현장은 마틴이 범인처럼 보이도록 꾸며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