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그 예전 아련한 영화의 추억 .. ★★★★  director86 08.05.24 그냥 볼만은 했던 영화 ★★★☆  accder 07.01.25

일에 지쳐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홍콩으로 향한 도키오(마사트시 나가세)는 도쿄와 크게 다르지 않은 홍콩의 모습에 실망한다. 그러다 우연히 막 사춘기에 접어든 소녀 와이(리 푸이 와이)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의 부모님은 이미 캐나다로 이민을 갔고 그녀는 80세의 할머니와 함께 홍콩에 남아있었다. 와이는 홍콩과 할머니를 떠나는 것이 항상 걱정이다. 그러다 도키오는 우연히 첫사랑의 여인을 만나게 되고, 호텔에서 격렬한 정사를 벌인다. 도키오는 와이에게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레스토랑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을 하고 와이는 맥도날드로 향한다. 어쩔수 없이 와이는 도키오를 집으로 데려오고, 그는 할머니가 차려주시는 음식을 보고 감동한다. 와이는 도키오의 격려오 좋아하는 소년에게 고백을 하게 되고, 함께 주말 여행을 계획한다. 그러던 어느날 장을 보고 돌아오시던 할머니가 갑자기 기절을 해 병원에 입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