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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백색 광선(1985, Lightb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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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 미상
  • 시간
  • 95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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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개봉
  • 미상
  • 전문가영화평

그냥 그럭저럭 ★★★  accdzr 07.02.11
별로 공포스럽지 않다 ★★  accder 07.01.26



샌프란시스코 철도 하역장에서 알 수 없는 폭발 사고로 사람들이 불에 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시장은 도시를 폐허로 만들고 싶지 않으면 500만달러를 준비하라는 협박전화를 받는다. 형사 론과 벤이 한팀이 되어 자동차 경주장을 경비하고 있을 때, 관중석에서 철도역과 비슷한 폭발사고가 일어나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한다. 범인을 뒤쫓던 론형사는 범인이 숨어 들어간 장의사까지 따라 들어갔다가 여자 장의사와 결투를 벌인다. 여자 장의사는 죽이지만 범인은 놓쳐버린 그는 범인들이 버리고 간 차바퀴에서 모래와 배의 발동기에 쓰는 오일이 묻은 것을 발견하고, 범인들이 강에 본거지를 두고 있음을 알아낸다. 죽은 장의사의 여주인을 신원조회해 본 결과, 그 남편이 대학실험실의 폭발사고로 해고당한 전직 물리학 교수 유리였는데 그가 바로 론형사가 목격한 범인이었다. 범인들은 론의 애인과 벤 형사를 죽이고 달아나고, 론은 바닷가에 있는 유리의 실험실까지 들어가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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