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벼락을 맞은 남자(1989, Stuck With Each Other)
| 이혼남인 버트(리차드 크레나)는 보석상 사장인 사장인 클로퍼만(해리 벅만)에게 봉급 인상을 요구하러 사무실로 향한다. 잠시후 클로퍼만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급사하게 되고, 버트는 금고에 있던 90만 달러를 손에 넣게 된다. 클로퍼만이 장물애비인 캘런(로스코 리 브라운)에게 장물보석을 판 대가로 받은 대금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는 버트는 클로퍼만의 여비서 실비아(타이네 달리)와 고급 호텔에 투숙한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상대와 데이트를 하기도 하고 툭하면 서로 다투면서도 어느덧 정이 들고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하지만 버트는 이들의 행방을 알아낸 오기(부바 스미스)와 스미티(마이클 J. 폴라드)에게 납치를 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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