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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받이(1986, The Surrogate Woman)
제작사 : 신한영화 / 배급사 : 신한영화

[뉴스종합] 추억의 한국영화 기획전이 열린다! 08.05.16
양반이 뭐길래. pontain 07.05.07
우와 namkh0201 04.05.29
30년의 세월만큼 크게 느껴진 격세지감~ 오직 그 시대의 <강수연>만이 의미가 있었네... ★★★☆  kysom 16.06.08
그녀의 연기가 빛을 발하다 ★★★☆  karl4321 08.12.04
나름대로 감동적이네요 ★★☆  wizardzean 08.03.13



때는 조선 시대. 대가집 종손 신상규의 어머니와 숙부 신치호는 상규와 그의 부인 윤씨 사이에 자식이 없자 씨받이를 들이기로 결정하고 과거 씨받이였던 필녀의 딸 옥녀를 집안으로 들인다. 옥녀의 얼굴을 본 상규는 그녀의 빼어난 용모에 반해 총애하게 되고, 이에 부인 윤씨는 옥녀에 대한 질투심을 품는다.

시간이 얼마 지나자 옥녀는 태기를 갖게 되고 온 집안 사람들이 옥녀를 애지중지하게 된다. 옥녀는 잠시 자신의 처지를 잊고 상규에게 애정을 품고, 필녀는 옥녀를 타이르지만 그녀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마침내 옥녀는 아들을 낳지만 아기는 바로 윤씨의 품에 안기고 옥녀는 쫓겨나 그날 밤으로 떠나야 하는 처지가 되자 죽음으로 신씨 집안의 비정한 처사에 항거한다.



(총 4명 참여)
wizardzean
고전 에로네요     
2008-03-13 12:19
codger
어릴때본 장면이 잊혀지질않는군     
2008-01-07 17:18
qsay11tem
아픈 영화에여     
2007-09-25 14:27
sunokim
조선시대의 비애     
2007-04-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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