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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로드의 딸들(1996, McLeod's Daughters)


나름 괜찮은 영화 ★★★  joynwe 07.10.03



거대한 소떼 방목지인 드로버스런은 오랜 세대동안 맥클로드가의 소유로 잭 맥클로드는 딸 클레어를 낳고 첫째 아내가 죽은 뒤 이 곳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는 정열적인 도시 여자인 루스와 두 번째 결혼을 해 딸 테스를 얻지만 루스는 외로운 삶을 견디지 못하고 테스를 데리고 도시로 떠난다. 언니와 사이가 좋았던 테스는 곧 새로운 생활에 익숙해져 언니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에 묻는다. 도시에서 20년 가까이 살아온 테스는 부친의 죽음과 함께 유산으로 받은 소유지의 반을 처분하기 위해 드로버스런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은 한번도 그 땅을 벗어나지 않았던 클레어만이 땅을 지키고 있었다. 테스의 귀향은 드로버스런의 사람들에게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특히 그녀의 긍정적인 면과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은 그곳 사람들에게 전염되기 시작한다. 드로버스런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언니에 대한 사랑은 다시 불이 붙기 시작하고 마침내 모두 여자 로만 구성된 카우보이들과 함께 소유지를 운영하기로 결심한다. 가정부인 멕은 따뜻한 인간애를 지닌 조언자로서 두 자매에게 있어 절친한 친구이자 엄마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때부터 테스와 클레어는 여자 카우보이들을 고용해 드로버스런에서 그들만의 비범한 삶을 시작한다.



(총 1명 참여)
joynwe
나름 괜찮은 영화     
2007-10-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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