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유쾌하게 잘 봤다 ^ ^ ★★★★  director86 08.05.29

아위는 발기가 되지 않고, 부인은 남편보다는 연속극과 마작에 푹 빠져있다. 섹시한 여자 보보에게 반한 아위는 보보의 남편이 낚시하다 죽는 사고가 생기자 보보에게 전화를 걸어 폰섹스를 즐기고, 그때마다 발기가 되어 부인과도 관계를 갖게 된다. 하지만 아위가 용기가 없어 직접 만나자는 보보의 제의를 거절하자 보보는 떠나 버린다. 유명한 에로 배우 황경추는 너무 무리한 탓에 발기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집안 일을 열심히 하는 아내를 볼 때마다 주체할 수가 없었다. 일본 여배우와 포르노 영화를 찍기로 하자 더욱 긴장이 되어 발기가 되지 않은 그는 온갖 수단을 동원해 비아그라를 구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