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조 가비라는 형사가 발레 댄서가 무대 뒤에서 칼을 맞고 살해되는 사건을 맡게 된다. 사건을 수사하면서 조 가비는 살해된 댄서의 동생인 태슬이라는 어린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수년전에 살해된 그의 딸과 같은 연민을 느끼게 된다. 수사망을 계속 좁혀나가던 조는 그의 상사인 프랭크가 범인임을 알게 되는데, 그는 형을 받고 풀려난 범인들을 찾아서 정의라는 미명아래 그들을 응징하는 것이었다. 프랭크는 조에게 그의 이념을 실천하는 동료가 될 것을 강요하지만 조는 그의 제안을 냉정히 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