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조정석과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리메이크에 캐스팅 14.02.10

이명세의 데뷔작인가? sgmgs 08.03.06 참 기분 좋게 본 영화... joynwe 07.06.19

평점주기 ☆★★☆★★★★☆★★★★★★☆★★★★★★★★☆★★★★★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독특한 신혼코미디 ★★★☆  codger 15.10.21 풋풋한 두 배우의 통통튀는 매력대결 ★★★  cgv2400 09.12.31 당시엔 그런대로 볼만했던.. ★★★  brevin 09.02.12

출판사에 다니는 가난한 샐러리맨인 영민(박중훈)은 연애를 통해 미영(최진실)과 결혼한다. 신혼의 단꿈에 젖어 행복하던 영민과 미영은 연애할 때와는 달리 사사건건 사소한 감정싸움을 하게 된다. 남편에게 서운함을 느끼던 미영은 옛날 애인에게 받은 편지를 받고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하루 동안의 짧은 여행을 떠난다. 소설가 지망생인 남편은 문학지에 등단하고 신인 문학상도 받는다. 성공하는 남편에게서 자신을 초라하게 느끼던 미영은 어느날 급성 맹장으로 쓰러진다. 새벽에 병원에 입원한 미영을 찾아가 사랑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