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사이버 추적자(1994, Cyber Tracker)


여배우가 매력있었다 강한 액션 영화 ★★★  director86 08.05.06



정부는 각계의 여론을 무시한 채 전자두뇌 계통의 첨단기업인 사이버 코어사가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전산 자동화 사법 체제를 운용하기로 한다. 날로 늘어만 가는 범죄를 일일이 재판하는데 드는 엄청난 물적, 인적 비용을 절감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 제도는 8개월만에 시민들의 반발을 사게 되고, 전국 인권 연맹이라는 비밀 결사 조직은 무력 투쟁까지도 불사하고 나선다. 이때, 수사와 체포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찰관의 희생을 줄이고자 흉악범들만 전문적으로 추적해 사형을 집행하는 소위 사이버 추적자라는 인조인간이 등장한다. 그러나 원래의 목적과는 달리, 추적자는 사이버코어사가 은밀히 추진하고 있는 에코라는 이름의 비밀 계획의 일개 도구로 전락하고 만다. 이에 여기자 그리피스와 비밀 정보요원 필립스(돈 더 드래곤 윌슨)가 이끄는 전국 인권 연맹은 지도자들을 암살해 인조인간으로 대체하려는 사이버 코어사의 음모에 맞선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