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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1997, Santa Fe)





산타페로 돌아온 전직 경찰 폴(게리 콜)은 가족들과 함께 와이오밍의 급진적인 종교집단에 들어갔다가 교주가 미쳐버리자 아내 레아(셜리아 켈리)와 딸 크리스탈(티나 메이리노)을 탈출시킨다. 부상당한 채 누명을 쓰고 조사를 받던 그는 혐의가 풀려 집으로 돌아오지만 아내 레아는 이미 다른 남자를 사귀고 있었다. 레아와 그녀의 애인 댄(제리 번스)은 폴에게 상담가 엘레노어(로리타 데이비도비치)를 만나보라고 하지만 폴은 거절한다. 그는 누나의 도움으로 복직을 하게 되어 야간 농구를 다시 만들지만 모든 게 쉽사리 예전처럼 돌아오지는 않는다. 폴은 크리스탈의 강요로 신문에 애인을 찾는 광고를 내게 되고 거기에 우연히 답한 엘레노어는 새로운 기회로 폴을 만나게 된다. 두사람은 사까운 사이가 되지만 엘리노어는 폴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숭배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와 멀어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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