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매우 자극적이고 부도덕한 영화 ★★★★  director86 08.05.11

연방정보국 수사요원인 도나 해밀턴(도나 스페어)과 니콜 저스틴(로버타 바스케즈)이 몰로카이섬의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맹활약하자 궁지에 몰린 케인은 그들을 유인해 죽음의 게임을 제의한다. 자신의 시계에 추적장치가 부착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리 없는 도나는 루카스의 지시대로 다른 요원들과 만나기 위해 본토로 향한다. 케인은 정부인 실크와 자신의 암살자들과 도나가 벌이는 죽음의 게임을 컴퓨터로 지켜보며 그들이 어려운 상대임을 느낀다. 이미 추적신호를 받은 제3의 킬러들은 그들을 독살하려 하지만 역시 실패하고, 전대원이 모이자 다시 킬러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다섯번째 팀의 공격이 끝나고 나서야 추적장치를 발견한 도나 일행은 역으로 마지막 팀인 닌자 암살자들을 유인해 치열한 육박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