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전직 경관이었던 J.T(James Thayer: 게리 다니엘스 분)는 아내와 아들이 변태 흉악범에 의해 끔찍하게 죽음을 당한다. 그 충격으로 그는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살인자에 대한 조각난 기억만을 가지고 J.T는 전문적인 인간 사냥꾼이 되어 복수를 시작한다. 한편 글래머 여인들이 정사 도중에 살해되는 변태적이고 대담한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살인범은 대담하게도 범행 후 경찰에 전화를 걸어 그들의 수사를 비웃기까지 하는데. 살인적인 인간 병기인 J.T와 변태 흉악범과의 드릴 넘치는 대결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