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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사름한 초콜릿(1992, Like Water For Chocolate / Como Agua Para Chocolate)


사랑하는 사람을 강제로 떼어놓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 ★★★★☆  tigercat 09.01.04
기발하고 유쾌한 마술같은.. ★★★★★  g1700 08.05.08
훌륭한영화..이 영화를 구하신다면 (희귀비디오창고 mkid.net) ★★★★☆  anton00 07.04.04



20세기 초 멕시코. 어려서부터 부엌데기로 자라난 티타는 착하고 사랑스러운 여인이다. 그녀를 사랑하는 페드로가 청혼을 위해 티타의 어머니 엘레나를 찾아오지만 엘레나는 막내딸이 어머니의 곁을 지켜야된다는 관습을 내세워 그녀의 결혼을 막는다. 페드로는 티타의 곁에 있기 위해 그녀의 언니 로사우라와 결혼한다.

결혼식 잔치,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지 못한 슬픔을 품고 만든 티타의 요리는 하객들을 울리고 급기야 구토하도록 만든다. 반면 페드로가 준 장미꽃으로 만든 티타의 요리는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정열을 선사한다. 티타의 또다른 언니 헤르투르디스는 티타의 열정을 느끼고 밖으로 뛰쳐나갔다가 혁명군 사령관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후 엘레나는 불량한 패거리에게 죽음을 당하고 티타는 자신을 박해했던 어머니 엘레나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뒤 로사우라도 소화불량으로 세상을 떠나고, 오랜 세월과 갖은 우여곡절을 거친 티타와 페드로는 마침내 사랑을 이룰 수 있게 되지만...



(총 1명 참여)
doncry
넘 불쌍타, 티타, 페드로, 그리고, 의사선생...어느 나라나 부모의 반대때문에 사랑을 못이루거나, 힘든듯...ㅜ.ㅜ     
2007-02-1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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