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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나 예고편

결말이 궁금해요~~ addiolove 05.02.23
많은 여자와 사랑을 했지만 아무것도 묻지 않은 말레나만 기억할 뿐이다. anmaa 01.04.26
오래된 영화인데도 진짜 대박이고 예술이다 ★★★★☆  o2girl18 15.10.14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에 매료 ★★★★★  hannhee 10.07.14
마녀사냥과 따구리는 정말 치사함의 극치다... ★★★★★  honoka5 10.05.03



2차 대전이 한창인, 햇빛 찬란한 지중해의 작은 마을. 매혹적인 말레나. 걸어갈 때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그녀를 훑어내린다. 여자들은 시기하여 쑥덕거리기 시작하고 곁에는 그녀를 연모하는 열세살 순수한 소년- 레나토가 있다.
 
남편의 전사소식과 함께 욕망과 질투, 분노의 대상이 된 말레나. 남자들은 아내를 두려워해 일자리를 주지 않고, 여자들은 질투에 눈이 멀어 그녀를 모함하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들은 독일군에게까지 웃음을 팔아야 했던 말레나를 단죄하고 급기야 그녀는 늦은 밤 쫓기듯 어딘가로 떠나게된다. 소년- 레나토만이 진실을 간직한 채 마지막 모습을 애처롭게 지켜볼 뿐이다.

그리고 1년 후... 전쟁의 상처가 아물어 갈때쯤 말레나가 다시 마을에 나타난다. 그녀의 곁엔 죽은줄 알았던 남편이 불구가 되어 팔짱을 끼고 있었다.



(총 10명 참여)
theone777
아름다운 모니카 벨루치..     
2010-03-25 18:13
kisemo
기대     
2010-02-22 15:50
joynwe
이탈리아...     
2008-10-31 09:08
shelby8318
예뻐!! 정말 예뻐     
2008-10-10 19:23
bjmaximus
모니카 벨루치는 항상 역할들이 비슷비슷하다는..     
2008-10-09 09:33
codger
모니카는 이때가 절정이었군     
2008-05-01 18:01
shelby8318
비디오로 봤는데도......     
2007-11-14 11:05
bradkwon
영화속에만 존재할것 같은 여신의 아름다움.     
2007-09-23 00:30
ldk209
모니카 벨루치의 뒷모습만으로도...     
2007-04-18 20:20
js7keien
세월의 풍상, 타인의 질투어린 시선이 이 여인으로 하여금 어떤 굴곡을 겪게 만드는가?     
2006-08-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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