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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킬러(1999, Happy Face Murders)


TV물로서는 한번쯤은 볼만은 한 듯 ★★★  joynwe 08.03.18



시골마을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바람기 많은 10대 트레이시가 아랫도리가 벗겨지고 밧줄로 목이 졸린 채 시체로 발견된 것. 사건 현장에 출동한 여형사 제니는 새로운 파트너 딜란을 만난다. 곤란한 때면 손톱을 물어뜯고 수시로 엄마에게 전화를 거는 딜란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제니는 어쩔 수 없이 그와 함께 수사를 진행한다. 제니와 딜란은 트레이시가 찾아갔던 술집, 주변인 조사 등 탐문 수사를 펼친다. 결국 트레이시의 사체 부검 결과와 상황증거, 칼로 잘려나간 청바지 단추, 그리고 피가 묻은 옷이 결정적인 단서가 되어 폭력적인 알콜 중독자 러스티가 트레이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제니는 그를 구속한다. 그러나 러스티의 연인 로레인이 나타나 사실은 자신이 트레이시를 죽였다며 새로운 증언을 한다. 사건이 일어난 그날 밤 술집 앞에서 러스티와 트레이시를 차에 태우고, 인적이 드문 으슥한 곳으로 가 트레이시의 목에 밧줄을 묶고, 러스티와 트레이스가 섹스를 하는 동안 로레인이 질투심에 밧줄을 잡아당기는 바람에 트레이시가 죽었다는 것이다. 제니는 로레인을 살인범으로 다시 구속한다. 한편 차안에 스마일 마크를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는 트럭 운전사 빌리는 강간을 당하려는 여자를 구해주며 자기 차로 데려 오는데



(총 1명 참여)
joynwe
Happy Face Murders     
2008-03-1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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