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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노장 시드니 루멧이 돌아왔다. 믿음직한 배우와 함께.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09.05.11
대배우들의 열연과 거장의 위대한 연출 ★★★★  w1456 22.11.19
지금 대한민국에도 딱 맞는 영화 ★★★★☆  ninetwob 10.02.06
우리의 현실이 슬프다 ★★★★  wlgusk0 09.05.16



시청률을 얻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도덕적 규범도 희생하는 텔레비젼 산업의 부정과 폐해를 다룬 블랙 코미디.
USB 방송국의 뉴스 앵커 하워드 빌은 과장된 풍자와 독설로 한때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누렸던 인물이다. 그러나 점차 시청률이 떨어지게 되자 방송국의 사장은 빌을 해고하려고 한다. 빌은 그의 직속상사와 함께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방송 중 자살에 대한 농담을 나누고는 고별 방송에서 시청률 저하 때문에 자살하겠다고 한다.
빌은 방송에서 교체되었지만 가까스로 고별방송을 할 수 있도록 허락받고는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솔직히 털어놓는다. 그의 솔직함에 시청자들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며 시청률이 급등하자 프로그램 기획자인 다이아나는 빌의 상품성을 꿰뚫고는 사장에게 빌을 해고해서는 안 된다고 설득한다. 빌은 다시 방송을 하게 되지만 직업적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병이 점점 심해져간다.



(총 2명 참여)
ninetwob
대단합니다     
2010-02-06 21:42
ldk209
과연 총계는 부분들의 합일까????     
2009-05-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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