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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머피의 골든 차일드(1986, The Golden Child)


정말 신나고 독특한 에디 머피 영화 ★★★★  director86 08.05.18
백인주류층의 동양관을 그대로 이식한 에디머피! ★★☆  pontain 07.12.18
어릴때 꽤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  accder 07.01.25



티벳의 어느 사원. 그 곳에는 세계를 악의 힘에서 구해낼 수 있다는 '골든 차일드'가 머물고 있었다. 악의 무리들은 골든 차일드의 힘을 빼앗아 세상을 악으로 물들이기 위해 그를 납치한다.

LA에 살고 있던 티벳 고승의 딸 키낭은 옛 예언에 따라 동자를 구해낼 수 있는 인물을 찾아 나서고 미아찾기 자원봉사자 챈들러를 점찍는다. 반신반의하면서도 우여곡절끝에 키낭을 돕게 되는 챈들러.
세계를 악으로 물들이려는 악마의 사자 사도. 그는 어떤 동물로도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사도는 계략을 꾸며, 골든 차일드를 해칠 수 있는 아잔티의 십자 신검과 동자의 교환을 제의한다. 신검은 선택된 자들만이 얻을 수 있었으며 티벳의 사원에 보관되어 있었다.

어렵사리 신검을 얻은 키낭과 챈들러. 그러나 사도 일당이 신검을 가로채기 위해 공격을 가해 온다. 결국 키낭은 챈들러를 구해주고 사랑을 고백하면서 숨을 거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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