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무고한 양민들을 탄압하며 노략질을 일삼는 금감과 그의 무리들. 금강의 부하 천양은 소봉의 권유로 되도록 살인을 피하지만 금강의 명령에 금강의 적수 방장주를 제거한다. 한편 방장주의 사위 일봉은 원수를 갚으려하나 도리어 천양에게 화를 당한다. 그후 천양은 일봉이 자기 동생임을 알고 후회하며, 금강을 없애려다 불구가 되나 촌민의 도움으로 발을 쓰는 무술을 배우고 일봉은 그대로 은거하여 무술을 연마하여 금강을 죽이고 원수를 갚지만 천양도 죽는다. 뒤늦게 천양이 형임을 알고 오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