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델슨사 사장의 아들 루크는 자동차 광으로 귀한 차라면 훔쳐서라도 타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그가 차량 절도 건으로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되자 루크의 아버지는 그를 독일로 보낸다. 그러나 루크는 독일 대신에 프랑스로 떠나는데, 세계 제일의 갑부 차르코스와의 선약이 있었던 것이다.
차르코스는 경쟁자인 비거만이 휘발유가 필요없는 새로운 엔진을 개발했으며, 만약 그 엔진이 시판되면 자신의 회사는 망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루크에게 엔진을 훔쳐오면 10억 달러를 주겠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비거만의 공장에 잠입한 루크는 애초에 그런 엔진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비거만이 투자자들의 돈을 뜯어내기 위해 사기를 친 것이다. 비거만과 차르코스는 각기 이유는 다르지만 이 일을 덮어두고 싶어하는데, 그러면서 루크는 차르코스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궁지에 몰린 루크는 인터폴에 사실을 알리기 위해 질주하기 시작한다. |
|
|
|
파묘
챌린저스
범죄도시4
여행자의 필요
댓글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