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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속의 남자(1994)





뺑소니 사고를 친 선영(강리나)은 재력가의 아들인 철민(한영수)을 사랑하고 있었지만 사건을 목격한 영표(이경호)의 섹스파트너가 되어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컴퓨터 해커인 영표는 범죄를 계획하고, 철민의 양아버지 황사장은 함정에 빠진다. 우연찮게 황사장과 그의 부인을 살인하게 된 영표는 선영을 협박해 폐광의 막장에 시체를 유기한다. 철민에게 돌아온 선영은 혼인신고를 하지만, 황사장의 부재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다. 자신에게 씌워진 올가미를 역이용하기로 작정한 선영은 영표를 찾아갔다가 자신이 사고를 낸 사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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