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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에이지 호텔(1986, Playing For Keeps)


웬만큼 그럭저럭 정도 ★★☆  joynwe 08.04.20



학교라는 울타리를 막 벗어난 애숭이 청년 대니, 스파이크스, 실크는 기다리던 자유에 환호하지만 뉴욕에서 그들의 끼를 만족시킬만한 기회가 좀처럼 주어지지 않는다.
어느날 대니의 가족이 뉴욕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채해 있는 오래된 호텔 하나를 상속받게 되어 세청년은 낡은 호텔을 수리하는데서 나아가 완벽한 개조를 구상한다.
그들은 기발한 발상으로 십대만을 위한 환상적인 호텔을 만들어 깨끗하고 값이 저렴한 호텔 개업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지방의 토박이들은 적개심을 드러낸다.



(총 1명 참여)
joynwe
그럭저럭 한번 정도 볼까 말까 한 정도     
2008-04-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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