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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1999, The Insider)


[뉴스종합] 감독상 후보 00.03.22
[뉴스종합] 작품상 후보 00.03.03
지금 생각하면 잘 만든 영화.. kooshu 10.09.22
내부고발자 anon13 10.03.16
마이클 만은 액션 영화에만 일가견이 있지 않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  enemy0319 19.07.04
명배우들이 좋은 연출과 각본을 만났을 때 나타나는 시너지 효과 ★★★☆  penny2002 19.06.20
마이클만 특유의 묵직함과 명품 배우들의 연기 ★★★☆  dwar 17.12.25



미국의 3대 담배회사 중 하나인 브라운&윌리암슨의 연구 개발부 책임자이자 부사장이었던 제프리 와이갠드 박사는 '의사소통 능력 미달'이란 이유로 해고된다. 그러나 그가 해고된 이유는 B&W가 인체에 치명적인 암모니아 화합물을 담배에 넣는 것을 제지하려고 했던 것 때문이다. 미국의 CBS 방송의 PD인 로월 버그만은 익명의 발신자로부터 필립 모리스의 한 연구논문을 입수한다. 전문적인 용어 투성이의 논문을 풀어서 설명해 줄 전문가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와이갠드 박사와 로월은 만나게 된다.

1990년대 중반, 담배산업의 비리가 속속 폭로되면서 온 국민의 분노가 증폭되던 즈음, 로월은 와이갠드 박사의 자문을 받던 중 그가 "의사소통 능력 미달"을 이유로 B&W에서 해고됐다는 고백을 듣자 해고된 배경에 미심쩍은 압력이 개입된 것으로 추측한다. 한편, 와이갠드 박사가 언론인과 접촉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B&W의 최고 경영진은 와이갠드 박사가 입사할 당시에 서명했던 비밀엄수 서약서를 빌미로 집요하게 협박하기 시작한다. 이에 와이갠드 박사는 B&W의 비리를 폭로하기로 결심한다. 로월 PD는 B&W가 생산하는 담배가 얼마나 중독성이 강하며 담배 흡연자의 건강에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밝히는 박사의 증언 내용을 생생하게 녹화한다. 그러나 박사가 비밀엄수 서약서에 서명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의 증언을 방송할 수 없는 것을 확인한 로월은 변호사들의 자문을 받는다. 자문을 통해 와이갠드 박사는 미시시피 주 법원에서 성공적으로 증언을 마치나 CBS의 이사회가 폭로 인터뷰를 방송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총 8명 참여)
penny2002
명배우들이 좋은 연출과 각본을 만났을 때 나타나는 시너지 효과     
2019-06-20 22:48
ninetwob
좋은 배우와 감독     
2010-05-29 20:41
apfl529
좋을 것 같아요     
2010-05-02 18:40
codger
뛰어난 연기대결     
2008-01-09 15:16
bjmaximus
재미로 볼 영화는 아니고 러셀 크로우와 알 파치노의 뛰어난 연기 대결을 주목할만하다..     
2006-10-06 15:08
kichx5
참 그리고 반대로,, 두 배우에 역활이 바꼈으면 어땠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     
2005-06-21 16:39
kichx5
영화를 보기전엔,, 150분이라는 런닝타임과 영화소재를 둘러보면, 지루한 영화로 생각되는데,,
2명에 명배우를 밑고 보는 순간 자신에 2 눈이 스크린에 완전 몰입될수있을정도로 흥미진진한 영화였다.
사실 알파치노와 러쉘..? 이 두명이름만 들어도 평점 8점은 먹고 들어간 영화다 -_-;;
    
2005-06-21 16:38
undertaker
오 평점 좋네.     
2005-02-13 16: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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