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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1925, Strike / Stachka)


난, 무성영화가, 두렵다 pys1718 07.07.18
80년전 영화라는 걸 감안하면 당연히 수작... ★★★★  pys1718 07.07.18



평온해 보이는 공장에 파업을 준비하는 자들이 있다.
파업의 기미를 보고받은 경찰은 스파이를 보내 노동자들을 염탐하게 한다. 그러던 어느날 측미계가 없어지자, 공장측은 한 노동자에게 누명을 씌우게 되고, 그는 자신의 결백함을 보이기 위해 자살하고 만다.
이 사건을 계기로 노동자들의 분노는 폭발하고 마침내 파업이 시작된다.
노동자들은 자신의 요구사항을 공장주에게 말하지만, 그들은 수용하지 않는다.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극심한 생활고로 노동자들의 가정에서는 불화가 잦아진다.
또한 스파이들의 회유와 협박에 넘어간 노동자가 지도자를 밀고하기까지 이른다.
경찰은 부랑자들을 시켜 노동자들을 선동, 어용주점을 방화, 약탈하도록 하지만 그들의 음모를 눈치챈 노동자들은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경찰들의 수공으로 심한 타격을 받고, 활동가들과 지도자들은 모두 체포된다.



(총 1명 참여)
fncpfbql
재미있네요.     
2007-05-3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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