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살인은 그냥 죄악이에요 ☆  nanyoungv 09.03.10

남편을 잃은 레이첼(줄리아느 필립스)은 촉망받는 여류변호사로 입지를 굳혀간다. 매력적인 사진기자 에릭(리차드 그리코)은 레이첼의 슬픈 기억을 감싸주며 그녀에게 새로운 사랑과 웃음을 찾아준다. 축복받는 결혼식을 올린 레이첼은 에릭의 제안대로 외딴곳 숲속의 오두막집에서 첫날밤을 보낸다. 하지만 에릭은 대부호인 레이첼의 아버지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위장 결혼한 사기범으로 자신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납치로 위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