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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의 달 라스트 쿼터(2004, 下弦の月~ラスト クォ-タ-)


하현의 달... leadpow 07.06.16
시공을 초월한 사랑 ★★★★  yserzero 10.10.15
여배우의 매력이 철철 넘쳐흘렀던 ★★★★★  director86 08.05.21
6점대는 충분히 넘을만한 것 같은데... ★★★☆  joynwe 08.04.22



여대생 모치즈키 미츠키는 19살 생일 파티가 열리는 밤에 애인 안자이 토모키와 헤어진 뒤, 자신도 모르게 어떤 서양식 건물에 들어갔다가 런던에서 왔다는 뮤지션 아담을 만나게 되고, 1주일 뒤 요코하마 미술관 앞에서 아담과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다. 한편, 중학생인 시로이시 호타루는 기르던 고양이를 찾으러 나간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은 밤 하늘에 하현의 달이 빛나는 2004년 10월의 어느 날 밤 같은 시각에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런데 호타루는 의식이 돌아오기 직전 숲 속의 이상한 서양식 건물에서 드레스를 입은 소녀와 만난다. 그리고 호타루는 의식을 되찾아 퇴원한 후 다시 폐허가 된 그 건물을 찾아갔다가 그 소녀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그 소녀(미츠키)는 자신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고, 다만 아담이라는 연인이 있었다는 것만을 기억해낼 뿐이었다. 호타루가 걱정이 되어 따라온 동급생 미우라 마사키의 눈에는 미츠키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호타루는 그녀가 유령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호타루는 그녀에게 아담이라는 애인이 있다는 이유 만으로 '이브'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호타루와 마사키는 그 건물에 누가 살았는지를 조사하다가 20년 전 그 집에는 카미조 일가가 살았으며 피아니스트를 목표로 런던으로 유학 간 딸 사야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브의 목걸이에는 'S.K'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보고 이브가 곧 사야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호타루와 마사키는 신문기사를 통해 자신과 비슷한 시기에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을 살펴보다 모치즈키 미츠키와 안자이 토모키라는 이름을 발견한다. 하지만 소식을 들은 토모키는 실제 미츠키는 의식불명인 채로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데 유령으로 옛날 건물에 갇혀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토모키는 미츠키의 영혼을 되찾기 위해 호타루, 마사키와 함께 이브와 관련된 의문을 풀기 위해 나선다.



(총 1명 참여)
apfl529
이런 충격적!!!!!!     
2010-05-11 00: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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