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흥미진진 ★★★★★  director86 08.01.08

협박을 받고 차에 올라탄 존(테드 프라이어)은 왜 이런 일이 닥쳤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총격전에 말려든다. 납치범들은 경찰에게 사살되고, 존의 연인이자 변호사인 캐더린(차레인 틸톤)은 열정적으로 변호를 한다. 검찰청의 고위관리가 주지사 암살 음모가 진행중이며 존을 디트로이트에서 온 전문 킬러로 오인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법원에서는 존에게 킬러 행세를 하며 사건의 해결에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