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일본 무리들이 일제시대에 북간도로 이주한 한국인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마을 촌장인 종국은 끝까지 그들에게 대항한다. 종국의 둘째 아들 문호와 난화가 죽음을 당하자 분개한 마을 사람들은 일본인들이 매수한 마적들을 모두 격퇴하고 일본인 본거지로 몰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