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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과 반항(1999)


그럭저럭 ★★☆  joynwe 07.07.18
뭔진 모르겠지만 올인~ ★★★★★  tyhn 07.06.12
오양 사건 이후에도 영화를 찍었었나? ★★★★  qasdew 07.06.09



국내 모터스포츠계의 톱 레이서인 상민(김민종 분)은 '도전과 반항'이라는 카레이싱 팀을 만들어 모터스포츠계의 선두주자로 활약을 하고 있다. 상민은 태국 여행 중 우연히 지은(오현경 분)을 만나 사랑에 빠져 동거를 하게 된다.
몽산포 비포장 카레이싱 경기에서 상민은 상대선수의 차와 충돌하여 상대선수는 죽고 자신은 겨우 살아나게 된다. 이 일로 상민은 방황을 하게 되고 지은과의 동거 중 훈을 낳게 되지만 무절제한 생활을 계속하여 지은과 헤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6년 후 상민은 훈과 둘이 살면서 경마장에서 일하게 되는데 애정을 쏟아왔던 경기마 "빗방울"이 부상을 입게된다. 빗방울은 승마목장으로 옮기게 되고 훈은 이곳에서 기획사에서 일하게 된 지은과 만나게 된다. 이벤트 행사가 끝난 후 지은은 훈을 보러 마구간을 방문하게 되고 상민과 지은은 다시 다투게 된다.
하지만 지은의 훈에 대한 모성애는 서서히 불타오르게 된다. 훈의 생일날 상민은 훈을 나무라게 되고 훈은 마방을 뛰쳐나간다. 늦게까지 훈을 찾아 헤메던 상민은 지은과 훈이 같이 있는 것을 목격하고 지은의 뺨을 때린다.
상민은 경주마를 타다 낙마하여 크게 부상을 당하고 훈과 지은은 같이 지내게 된다. 지은은 우연히 자신이 훈의 엄마임을 밝히게 되지만 훈은 오히려 혼란에 빠지게 된다. 상민은 지은에게 다시 함께 살자고 하지만 지은은 거절한다.
상민과 훈은 할아버지 태준의 집을 방문하여 오랜만에 가족으로서의 교감을 느낀다. 상민은 다시 도전과 반항 레이싱팀에 합류하게 되고 코리아 모터스 대회어 참가하기 위해 훈련에 열중한다. 코리아 모터스 대회 개막식 날 지은이 찾아와 깊게 포옹하며 격려를 해준다.
경기에서 상민은 몽산포 경기에서 사망한 선수의 동생 민호와 대결을 하게 되고 상민은 아슬아슬하게 선두로 골인을 한다. 하지만 골인지점을 통과한 직후 민호의 차가 상민의 차를 들이받게 되고 이로 인해 상민의 차는 가드레인을 들이받고 불길에 휩싸인다. 상민은 구출되어 엠블런스에 실려 병원을 향하게 되지만 끝내 앰블런스 안에서 사망하게 되고 훈의 절규만 공허하게 메아리친다.



(총 2명 참여)
apfl529
기대요~~     
2010-08-22 02:55
kimber1
배우들 배역이 어울린다     
2007-04-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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