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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 크리스토 백작(1998, The Count Of Monte Cristo / Le Comte De Monte Cristo)


프랑스인에 시각에 복수의신 몬테크리스토 anon13 09.11.13
정의를 위해 칼을들었다. chati 06.11.20
힘있는 원작, 잘 살린 복수 ★★★★☆  zelock 09.12.12
원작 소설이 좋고 영화도 좋다 ★★★★☆  joynwe 07.09.17
흥미롭다 ★★★★☆  accdfr 07.05.25



제1부 : 모렐상선의 파라옹호 항해사인 에드몽은 죽은 선장의 부탁에 의해 엘바섬에 유배된 나폴레옹이 파리의 한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하게 된다. 자신의 약혼식날, 이를 빌미로 친구들의 음모와 배신에 의해 이프섬에 갇히는 신세가 되는 에드몽.
그는 그로부터 18년후 함께 갇혀있던 파리나 신부의 죽음을 이용해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이미 그의 약혼녀는 친구와 결혼을 해 파리로 떠났고 그의 아버지는 아들의 체포에 충격을 받아 세상을 뜬 상태 였다. 몬테크리스토 섬에 숨겨져 있던 파리나 신부의 유산을 찾아내 거부가 된 에드몽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신분을 감추고 복수를 계획한다.

제2부: 뷔조니신부와 빌모어경이란 영국귀족으로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로부터 사건의 전말을 알게된 에드몽은 차근차근 복수를 준비하고, 그 첫단계로 자신이 일했던 모렐상선이 부도위기에 놓이자 난파한 파라옹호를 급히 건조해 이를 도와준다.
한편 이탈리아에 머물던 그는 우연히 그의 약혼녀이자 친구의 부인인 메르세데스의 아들 목숨을 구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그를 배신한 친구들이 있는 파리에 진출한다. 하지만 친구들은 그의 변한 모습을 알아보지 못하고.

제3부: 파리에 온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메르세데스의 아들, 모르세르도프 남작의 목숨을 구해준 사건을 계기로 그의 옛친구들에게 접근한다. 그를 이프성에 가두었던 빌포르는 검사로 여전히 명성을 떨치고 있고, 페르낭은 상원의원으로, 당글라르는 대 은행가로 부귀를 누리고 있지만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그의 약혼녀였던 메르세데스는 그를 알아본다.
한편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르샤르데부인을 만나 호감을 느끼게 된다.

제4부 :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전신원을 매수해 허위정보를 흘림으로써 당글라르에게 재정적으로 큰 손해를 입히는 등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다. 또한 르샤르데 부인의 집에서 빌포르가 당글라르의 부인과 스캔들을 일으킨 사실을 알게된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그의 옛 친구들을 르 샤르데 부인의 집으로 초대하여 그 이야기를 끄집어 내고, 이를 들은 빌포르와 당글라르 부인은 안색이 창백해 진다.
한편 르 샤르데 부인은 점차 미지의 사나이 몬테크리스토 백작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제5부 : 빌포르 검사는 그의 딸 발랑틴이 막스모르프를 사랑하고 있는 줄 모르고 프란츠와 정략 결혼을 시키려 한다. 이를 알고 있는 몬테트리스토 백작은 처음에는 반대하다가 결국 막스모르프를 도와 주기로 마음먹는다.
또 한명의 배신자 당글라르는 빌모어경으로 변신한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헛소문에 속아 점점 재산을 탕진하기 시작한다.
한편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한 사나이를 통해 페르낭 즉 모르세르프 백작이 그리스의 쟈니나에서 프랑스에 우호적인 알리파샤를 배반하고 그것도 모자라 터키에 그의 딸 하이데까지 팔아먹은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모르세르프의 추악한 이사건을 고발하기로 결심을 하고 하이데를 찾는다.
발랑틴에게 조여드는 음모의 손길,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몬테크리스토 백장에게 빠져드는 르 샤르데 부인, 또 발랑틴과 막스모르프의 사랑이 진행된다.

제6부 : 어느날 빌포르 검사의 사생아 뚜셍과 옛친구 카밀라르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집으로 도둑질을 하기위해 숨어든다. 그러나 이내 잡히고 뚜셍은 그의 아버지에게 보내진다.
독약의 효과를 확인한 빌포르 검사 부인은 발랑틴의 상속재산이 탐이나 식구들을 하나씩 독살할 음모를 꾸미고 하인들은 하나 둘 그의 집을 떠난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결국 발랑틴을 보호하기위해 베르투치오를 빌포르 검사의 집사로 보내 빌포르 부인을 감시하게 하는데 잠시 한눈을 판사이 발랑틴은 그만 독약을 먹게 된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그녀에게 해독제를 먹이기위해 동분서주하는 사이 모르세르프 백작의 배신을 증언할 알리파샤의 딸 하이데가 그리스에서 도착하고 몬테크리스토는 그의 스캔들을 신문사에 알린다.

제7부 : 신문에 모르세르프 백작의 스캔들이 폭로되자 이를 탄핵하기 위한 귀족원회의가 열린다. 그러나 곧 쟈니나 공주의 증언으로 인해 그의 추악한 과거가 밝혀진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알렉세이 모르세르프 남작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그날 밤 메르세데스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찾아와 아버지의 임종을 지킨 자신을 봐서라도 아들을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그날밤 갈등하던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조용히 신변을 정리하고 르샤르데 부인을 찾는다.
다음날 결투장소, 하지만 전날밤 어머니로부터 과거의 사연을 전해들은 모르세르프 남작은 결투를 포기하고 결국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에드몽 당테스임을 알게된 모르세르프 백작은 자살한다.
한편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당글라르에게 한꺼번에 6백만 파운드의 돈을 인출을 요구한다.

제8부 : 빌포르의 딸 발랑틴이 그녀의 계모에 의해 죽음의 위기에 빠지자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파리나 신부가 전수해준 식물에 대한 지식을 이용해 그녀를 깊은 잠에 빠지게한다. 그제서야 잇달은 독살사건이 부인의 음모임을 알아차린 빌포르는 그의 부인에게 음독자살을 강요하고 그녀가 죽는 순간 몬테크리스토백작은 자신이 에드몽 당테스이며 그의 사생아는 살인범 수용소에 갇혀 있음을 말해준다.
빌포르 검사는 그 충격에 할말을 잃고 만다.
한편 당글라르 부인은 당글라르가 파산의 위기에 빠지자 그녀가 전에 바람피운 사실을 고백하고 그의 곁을 떠난다.
메르세데스 역시 전재산을 수녀원에 맡긴채 어디론가 떠난다. 결국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사연을 알게된 리샤르데 부인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에게 자신처럼 모든 것을 용서하고 메르세데스의 곁으로 돌아가라고 애원한다.
막스밀리안과 발랑틴의 재회를 주선한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마지막으로 이태리의 도적 밤바를 이용해 당글라르의 남은 재산을 가로채 그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는 말을 남기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평화로운 어촌, 홀로 돌아온 그의 눈앞에 메르세데스가 서 있다.



(총 1명 참여)
lolekve
재밌네요^^ 신선하네요^^     
2007-04-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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