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너무 흥분 ★★★★  director86 07.12.22 넘 재미 없다.본 분들은 그 돈이 아깝다 ★  영환짱 01.04.08

좀도둑질 전과 때문에 매번 면접에 떨어지는 잭은 오늘도 은행에 면접을 보러 갔다가 물먹는다. 한편, 위조지폐 동판을 매입하려던 보스 폰티는 거금을 주고 사는 것이 아까워 부하들을 동원해 총격전을 벌인다. 은행에서 나오던 잭은 총격전 현장에 발이 묶이고 모두가 정신 없는 틈을 타 동판을 훔쳐 달아난다. 동판의 행방을 쫒는 폰티 일당과 재무성 요원 맥스... 동판을 팔려다가 실패한 파스칼을 죽이고 동판을 회수하러 나선 총잡이 등. 이들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잭은 옛 친구 지포에게 동판을 살 사람을 수배해 달라고 부탁한다. 둘은 이 도시 암흑가 양대 조직 가운데 한쪽의 보스인 맥닐리를 찾아가 동판을 백만 달러에 팔기로 협상한다. 하지만 거래 현장에는 잭 뿐만 아니라 그를 쫒던 패거리들이 모두 나타나는데 대 총격전이 벌어지고 결국 모두 죽고 만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잭은 사랑하는 여인 레베카와 약속했던 꿈의 섬으로 그녀를 찾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