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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 (TV)(2001)


생각난다 이 드라마 ★★★★☆  accdfr 07.05.26



동택(김갑수)의 방탕한 생활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윤씨(정혜선)는 동택에게 서울에 가서 해심(이혜숙)과 상욱을 데려 오라고 한다. 얼마전 화병으로 엄마를 여읜 상인은 아버지가 새엄마와 배다른 동생을 데려 온다는 것이 참을 수 없어 할머니 윤씨를 막아선다. 그 여자를 데려오면 아버지를 다시는 안보겠다는 상인 앞에서 윤씨는 휘청한다. 한편 서울의 해심집에 도착한 동택은 자신의 아들 상욱과 해심을 마주하게 된다.

 갑작스런 동택(김갑수)의 출연에 놀란 해심(이혜숙)은 자신과 상욱을 그냥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하고, 해심의 태도에 동택(김갑수)은 당혹스러워 한다. 한편, 해심과 상욱을 맞을 준비를 하는 윤씨(정혜선)를 보고 상인은 참을 수 없어 엄마 무덤으로 뛰쳐 가고, 더 이상은 동택과 얽히고 싶지 않다는 해심의 절규에 동택은 상욱이라도 데려가려고 상욱을 잡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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