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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룡과강(1972, The Way Of The Dragon / 猛龍過江)


[뉴스종합] 이소룡 <사망유희> <정무문> 롯데시네마서 보자 17.07.03
순수하고 담백한 맛이 있는 70년대 홍콩무술액션 ★★★☆  codger 14.09.10
역시 이소룡! 그의 무술 하나만으로도 끝이다. ㅎ ★★★★  fenderstrat 13.07.30
요즘 액션영화와는 다른 꾸밈없는 담백한 맛이 좋다.. ★★★★☆  bluecjun 13.05.11



로마에서 중국 식당을 경영하는 진청화는 폭력 조직에서 가게를 강제로 인수하려고 영업을 방해하자 홍콩의 삼촌에게로 도움을 청하고, 홍콩에서 온 당룡이라는 쿵푸 청년이 로마에 도착한다. 가라데를 배우는 토니, 지미 등의 종업원들은 그를 과소평가 하지만 폭력배들을 쿵푸로 혼내주는 그를 보고는 생각을 달리한다. 진청화 역시 처음 보았을 때의 의심을 싹 잊어버리고 그를 전적으로 신임한다.
계속 부하들이 당하자 두목은 진청화를 납치하여 강제로 계약서에 서명을 시키려하나 뒤늦게 달려온 당룡의 일행에 의해 무산되고 만다. 이들은 당룡에게 맞설 수 있는 무술인들을 미국, 유럽, 일본에서 부른다. 당룡은 유럽, 일본의 고수를 간단히 제압하고 콜르세움에서 콜트와의 최후의 대결을 벌인다. 피 튀기는 혈투 끝에 당룡은 콜트의 목을 꺾어 버리며 끝까지 선전하는 그에게 존경을 표시한다. 두목은 경찰에 연행이 되고 배신한 왕씨에 의해 죽은 동료의 무덤 앞에서 명복을 빈 당룡은 진청화의 아쉬운 눈길을 뒤로한 채 자신의 길을 걷는다.



(총 3명 참여)
codger
척노리스 까지 나오는군     
2014-09-10 03:33
ninetwob
최고의 카리스마     
2010-09-11 02:16
bjmaximus
척 노리스 너무 시시하게 깨지네.. 이소룡 영화는 항상 그가 거의 압도적으로 이긴다     
2006-10-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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