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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소장의 가을 (TV)(2004)


[인터뷰] 세게 그리고 곧 여리게 <마더> 김혜자 09.06.01
옛날의 드라마의 매력이 있다 ★★★★  koru8526 07.09.23



자식들이 모두 출가한 뒤 인생에 공허함을 느끼는 홍상수(최불암 분) 허영숙(김혜자 분) 부부. 자신들의 마음을 몰라주는 자식들의 처신이 못내 서운하다.

어느날 대기업 사장인 상수의 동생 상준(임채무 분)이 갑작스레 실직 당하고, 이를 바라보는 형의 마음은 아플 뿐이다. 오랜만에 상수 부부는 강원도 여행을 떠나지만 갑작스런 상준의 자살 소식에 비통함을 느끼는 가족의 아픔이 절절히 그려진다....



(총 1명 참여)
koru8526
옛날의 모습이 담겨있다     
2007-09-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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