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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1984)


사회적 ★★★★  director86 08.01.08
그냥 그랬음 ★★★  accder 07.02.04



전방 최전선에 북괴군 소좌 장일구(유영국)가 투항한다. 그를 맞은 이대위(김만)는 장소좌로부터 정보를 얻으려 하지만 장소좌는 아내인 은아(원미경)를 찾아달라는 조건을 제시한다. 장소좌의 아내가 지금의 자기 아내라는 사실을 안 이대위는 번민하기 시작한다. 은아에게 장소좌의 이야기를 들었으나 현실로 나타나리라고는 생각조차 못하고 장소좌의 아이인 지원을 친자식처럼 키우며 산다. 번민하던 이대위는 은아를 장소좌에게 데려가지만 은아와 지원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모든 것을 체념한 장소좌는 정보를 제공한다. 은아는 전투지로 향하는 이대위와 후방으로 가는 장소좌의 모습을 보고 슬퍼면서 돌아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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