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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2004, Unconscious / Inconscientes)


난해고 답답한 코믹 추리극 ★  codger 10.01.03
쉽게 적응 안돼는 고전타입의... 코믹? ★★  exorcism 07.09.26



알마가 어느 날 집에 돌아 와보니 정신과 의사인 남편 레옹은 눈물을 범벅하고 경찰에 조차 연락하지 말고 찾지도 말라며 집을 나가버린다. 어떤 영문인지도 모른 채 알마는 모든 게 혼란스럽다. 그 해 여름 남편과 비엔나에 있는 지그문트 프로이드 박사를 찾아가 그의 히스테리, 성에 관한 이론들을 접하고 돌아왔었다. 행복한 생활에 만끽에 있던 알마는 당황하기 시작한다. 레옹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일까? 아기가 곧 태어날 텐데 사라져 버린 무심한 남편. 분명 그에게 애인이 생겼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같은 정신과 의사인 여동생 남편 살바도르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살바도르는 알마를 예전부터 깊게 사랑해 왔다. 그에게 있어서는 알마를 가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생각하며 그녀에게 사랑 고백 틈을 엿본다. 알마와 살바도르는 셜록 홈즈식 사건 해결에 도전을 한다.



(총 1명 참여)
codger
답답한 영화     
2010-01-03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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