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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전쟁(2004, SARS War / Khun krabii hiiroh)


이거 너무 정이 안간다는 ★★☆  koru8526 07.09.26
오마주야? 페러디야? 눈에익은 영상들이 판을친다~ ★★★★  exorcism 06.01.06



액션, 호러, 판타지, 코미디가 어우러진 이 영화는 사스 바이러스에 걸리면 좀비가 된다는 엽기적인 설정. 전 세계는 지금 사스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어 위험한 사태에 처해있다. 사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벌레가 아프리카에서 멀리 태국까지 날아온다. 현재 태국은 사스바이러스 안전지대이므로 안심해도 된다는 정부의 대국민 발표가 있지만 미심쩍다. 벌레에 물린 운전자는 좀비가 되어 사람들을 감염시키기 시작한다. 태국은 지금 치명적인 사스 바이러스에 의해 노출이 되어 사태가 심각해져 가기 시작하는데... 한편, 리우. 아름다운 여학생이 납치가 된다. 그녀의 아버지는 자신의 옛 친구 마스터 텝을 불러 그의 딸을 구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텝은 그의 제자 쿤을 시켜 리우를 구하라고 명한다. 사스에 감염되어 좀비가 된 사람들이 빌딩안의 거의 모든 이들을 감염시키기 시작한다. 리우도 유괴범들과 함께 빌딩 안에 있다. 리우는 혼자 탈출을 시도하다 좀비들을 만나고 헤어날 수 없는 좀비들 틈에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 상황은 최악에 이르고 정부는 급기야 폐쇄를 명하고 빌딩을 파괴하기로 결정한다. SWAT 팀이 빌딩에 파견되고 이들은 좀비들을 급습하지만 좀비들을 당할 수 없다. 배고픈 좀비들은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늘어나고 이들을 당해낼 수 있는 무기란 도대체 없어 보인다. 폭파물이 설치되고 빌딩은 곧 파괴되기 직전...그러나 리우와 현대판 검객 쿤, 마스터 텝, 닥터 다이아나가 갱들과 함께 빌딩 안에 있다. SWAT 팀이 파견 되었지만 이들 또한 좀비가 되어가고 닥터 다이아나는 백신을 구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 대혼란 속에서 인간과 좀비의 필사의 대결은 시작된다. (이선화)



(총 2명 참여)
ymsm
머지.....     
2008-02-24 22:02
koru8526
짬뽕같은 영화     
2007-09-26 10: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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