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가족 드라마 ★★★★★  accdfr 07.05.26 재미있던 드라마였음 ★★★★  accdzr 07.02.11 신화에서 가장 연기가 되는 김동완 주연의 주말 드라마~ 꽤 괜찮았다!! ★★★★  qkznl84 07.01.02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을 트집잡던 서영(박선영)은 백수 정우(김동완)에게 뺨을 맞는다. 파산직전의 성민(이종원)를 보다 못한 아내 희숙(양정아)이 돈을 빌리러 오자 맏형 성재(강남길)는 자신의 처지를 괴로워한다. 단짝친구 민주(서영희)가 자신의 약혼자 도진(신동욱)과 몰래 데이트하는 것을 모르는 서영은 민주와 함께 살기로한다. 서영에게 사과한 정우는 위자료 대신 몸으로 때우겠다고 약속한다. 성재는 성민에게 돈을 꿔주기위해 혜선(이혜숙)의 사무실에서 가게를 담보로 사채를 쓰고 만다. 여진(오연수)은 기범(안정훈)에게 성민의 소식을 전해듣고 희숙에게 돈을 전하지만 남편의 옛애인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