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의 약속(2005, Joni‘s Promise / Janji Joni) 
						
						
	
						
					
						
						
	
	
										
					
	
								
			
			
			
			
	
	
	
	
	
	
	
	
			
			
			
				
				
				
					
					
						
	 				| 								 | 		22살의 조니는 자카르타의 필름 배달부다.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비를 구하고 촬영하고 편집하고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의 전 과정에서 드러나지 않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 필름 배달이라고 조니는 생각한다. “죄송합니다. 다음 릴이 올 때까지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라는 자막이 스크린에 뜨는 순간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게 ‘조니의 약속’이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직업적 자부심에 흠집이 생길지도 모를 배달 사상 최악의 날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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