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연출이 미흡한 B급 범죄영화 ★★☆  codger 13.07.20

아버지의 파산으로 가족을 부양해야 할 상황에 놓인 앤드류는 친구인 조니는 멕시코로 가서 마약을 사 이곳에서 팔 계획을 세우고 앤드류의 여자친구인 멜리사도 이를 알게 되어 셋이 멕시코로 떠나게 된다. 멕시코에 도착한 3명은 조니가 잘 아는 마약상의 집으로 가게 되고 마약상이 운반계획을 묻고는 약들을 다 삼켜 뱃속에 넣어야만 판다는 조건과 함께 사게 된다. 많은 양을 혼자 다 뱃속으로 집어넣는 앤드류를 보며 조니도 도와주겠다며 같이 삼키지만 검문소로 향하던 중 조니는 탈이나 죽게 된다. 이에 겁먹은 앤드류와 멜리사는 다시 마약상에게 가게 되고 환불을 요구하지만 응하지 않자 다음날 자신이 준 돈을 가지고 도망치고 검문소까지 도착했지만 뒤쫓아온 마약상들과 추격전을 벌이다 경찰의 총에 맞고 앤드류는 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