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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오르페(1959, Orfeu Negro)


이 영화를 통해 보사노바 음악이 세계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한다 ★★★☆  ggyung83 08.01.01
음악을 너머 20세기 철학 사조를 읽어야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임. ★★★★  ioseph 04.06.02
아무리 그래도 심한거 아니나요?아래님 ★★★★☆  bulang 02.12.01



브라질 최대의 축제 카니발. 카니발 전야를 맞이하여 브라질 전역은 온통 축제 분위기에 쌓여 있다. 이때 에우리디체는 브라질 최대 도시 리우 데 자네이로에 도착하여 사촌 세라피나를 찾아간다.

전차운전사 오르페는 들뜬 분위기 속에서 에우리디체를 만나고 짧은 시간동안 둘은 순수한 사랑을 나눈다.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로 거리는 온통 북적대고, 열광적인 삼바춤 퍼레이드가 계속되는 가운데 에우리디체와 오르페의 관계를 알아챈 그의 약혼녀는 그녀를 죽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다.
 
그러나 에우리디체는 죽음의 가면을 쓴 사나이에게 쫓겨 전차로 뛰어들고, 오르페는 그녀의 시체를 안고 돌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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