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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트래픽킹(2005, Human Trafficking)


인신매매를 지극히 헐리웃식으로 묘사. ★★★  pontain 08.07.02
한번쯤 볼만은 한 것도 같다 ★★★  joynwe 08.05.18
감각적인 영화네여 ★★★  wizardzean 08.02.22



전 세계의 암흑가에서 성행하고 있는 인신매매 사업은 수십 억 달러의 이익을 낸다. 그리고 이들의 주요 대상은 어리고 취약한 여성들이다. 전 세계 각지에서 갑자기 사라지는 여성들.
우크라이나의 16세 소녀, 나디아는 서유럽에서 보다 나은 삶을 꿈꾸며 발레리나가 되기를 원하지만 보수적인 아버지 빅토르의 반대로 꿈을 접어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디아는 모델 회사의 유혹에 넘어가 꿈을 이루기 위해 가출한 뒤 사라진다. 한편, 동남아시아에서 휴가를 즐기던 미국의 중산층 부부는 12살짜리 딸 애니를 납치당하고 휴가는 악몽으로 변한다. 애니가 사창가의 어둠 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다른 한곳, 미혼모로 힘겹게 살아가는 프라하의 헬레나는 부유한 사업가가 나타나자 한눈에 반한다. 하지만 이것이 덫이었다는 것을 아는 순간은 이미 늦었다. 그녀도 사라진다. 그리고 루마니아에서는 고아가 된 17세의 카트리나가 중매를 해주는 회사가 소개해준 매력적인 남자를 만나러갔다가 사라진다.



(총 3명 참여)
joynwe
뭐랄까...     
2008-05-18 09:39
wizardzean
괜찮아 보이네여     
2008-02-22 12:05
qsay11tem
영상이 볼만해요     
2008-01-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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