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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미스 하이드(1995, Dr. Jikill & Miss Hide)


[스페셜] '두 얼굴의 여친' 정려원! 다중인격은 어떻게 영화판에서 살아남았는가? 07.08.29
웃고 싶은데 웃을수 없는 괴상한 코미디. ★☆  pontain 08.05.19
훌륭한 소재를 지루하게 만들어버린 ★☆  sunj 07.07.20
훌륭한 소재를 지루하게 만들어버린 영화. ★★☆  newface444 07.05.28



우연히 손에 넣은 비법으로 요염하고 악마같은 여자로 변한 젊은 과학자가 우여곡절 끝에 그녀를 물리치고 사랑과 성공을 함께 얻는다는 스토리의 저예산 코미디. 주인공의 다른 인격인 헬렌 역으로는 숀 영이 나온다. <블레이드 러너>, <에이스 벤츄라>에 이어지는 또 한 번의 중성적이거나 코믹한 캐릭터. 언제쯤 그녀가 '정상적인' 역할을 연기하는 것을 볼 수 있을지가 궁금해지기 시작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권선징악, 사랑의 위대한 힘, 그리고 평범한 주인공이 사랑과 명예를 한 번에 움켜지는 해피엔딩. 그것이 이 작품을 표시하는 징표들이다. 여러 가지 미흡한 점에도 불구하고 아이디어만큼은 반짝반짝하고 조금은 재미있는 이 영화의 불행은 그 외의 특징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 개봉당시 홍보의 주 요소였던 '환상의 SFX'는 사실상 허위광고. 일반적으로 TV에서 볼 수 있는 몰핑기법 정도가 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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