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개봉당시 너무 어려 못보고 커서 보니 그다지... ★★★  isj990585 07.05.24 호러매니아라면 킬링타임으로는 무난한 난도질 영화! ★★★  ffoy 07.01.07 무기가 가위라서 기억에 남는 공포영화 ★★  unicornjun 06.10.08

어느 도시에서 윤락 여성이 예리한 칼에 가슴이 도려져 발견된다. 이어, 범행 수법이 매우 잔인한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흉기는 무언가 거대한 가위같다고 한다. 수사당국은 '크랍시'를 유력한 용의자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수년전에 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고 흉한 모습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자취를 감춘 뒤, 자신을 저주받은 운명으로 만든 자들에게 복수의 칼을 휘두르는 것으로 추측될 뿐인데...